[팀 프로젝트] IoT 방향 선회, 거의 마무리

오늘은 아침에 회의를 했습니다.

 

1분 1초가 급한 상황이지만, 결승선이 눈앞에 보이는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현재 저희 팀의 위치가 어디까지 왔나 파악을 할 필요가 있겠다 싶더군요.

 

일단 가장 급한 목표와 우선순위를 정하고

 

우리가 의도했던 기능 중에 얼마가 구현됐고, 무엇을 해야 하나를 이야기했습니다.

 

이렇게 적고 보니 생각보다는 진도가 나갔더군요

 

단지 완성된 작품의 퀄리티가 부족할 뿐이죠

 

오늘까지 완성해야 할 기능들은 99% 끝을 내고 내일부터는 원고 작업에 들어가려 합니다

 

iot는 오늘 라즈베리파이 블루투스 작동을 포기하고 아두이노 나노 보드로 방향을 바꿨습니다

 

퀄리티가 떨어지는 이상 발표를 철저히 준비해서 발표 퀄리티는 좋게 해야겠죠

 

스마트폰 디바이스에 블루투스 연동은 되는데 왜 애플리케이션에 연동을 하면 연결이 끊겨버리는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시간만 충분하다면 원인을 밝혀낼 수 있을 것도 같은데 시간이 촉박한 시점에 할 일은 아니다 싶어서 그냥 다른 방법을 택했습니다.

 

아두이노도 처음엔 같은 현상이 발생하더니만 팀원분이 이내 고쳐내더군요

 

참 다행이었습니다.

 

현재시간이 오후 11시 11분입니다 오늘도 2시까지 열심히 작업을 하다 가야겠습니다.

 

6개월간 고3때만큼이나 열심히 공부한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6개월이란 짧은 기간이 무언가에 숙달되기에는 부족한 시간이었던 듯합니다.

 

아직도 모르는 게 많고 뭐 할 때마다 찾아봐야 하고 개발이란 참 어렵네요

 

▼8월 18일 회의록

20/08/18 : 시연용 셋팅 준비 ====================================================================================
* 3일 남은 시점의 우선 순위 ▶ 결국엔 깃허브 레포지터리, 기술 스택, 포트폴리오가 남는다.
  0. 발표
  1. PPT
  2. 디자인
  3. 코딩

  ▶ 당장 직면한 목표 : 발표가 잘 되는 것!!

* PPT 준비
  - 템플릿 있어보이는 걸로 준비
  - 화두에 그래프 표시, 필요성, 시장조사 통계, 소비자 의약품 어플 사용량 등등
  - 공기계 맞춰서 화면 셋팅
  - 처음 시작은 경험 (약먹는거잊어버림) > 시장 조사 수요가 있고 기대효과가 있고 공익적임 >그래서 만들게 되었다

* 시연할 기능 목록
  - 안드로이드
	· 조원C
		로그인
		회원가입 (유효성 검사, 이메일 인증)
		PW찾기 (이메일전송 후 임시 비밀번호로 로그인)
		소셜 로그인 (네이버, 카카오)

	· 조장(저)
		메인 페이지 (뷰페이저, 남은 시간, 각종 액티비티로 연결)
		알람 페이지
			알람 목록, 블루투스 알람 설정, 일반 알람 설정
		마이 페이지
			내 정보 변경, 기기 설정, 복용 기록, 비상 연락망, 로그아웃

	· 조원B
		약 검색
		지도 표시

	· 조원A
		복용 기록
		기기 설정
		비상 연락망

  - IoT
	안드로이드 앱 페어링 (신호 송수신)
	개폐 여부 확인
	신호 받으면 진동


  - 웹
	· 조원C
		로그인
		회원가입 (유효성 검사, 이메일 인증)
		PW찾기 (이메일전송 후 임시 비밀번호로 로그인)
		소셜 로그인 (네이버, 카카오)
	· 이범우
		공지사항
		Q&A
		1:1문의

	· 조원B
		약 검색
		지도
		쪽지
	· 조원A
		내 정보 수정
		회원탈퇴
		복용기록 조회

* 안되는 기능 목록 & 어떻게 시연되게 할 것인가?
  - 안드로이드
	· 조원C
	· 이범우 (다른 핸드폰에서 작동하는지 테스트 X)
	· 조원B
	· 조원A
		비상 연락망 기능 (연락가는거)
		회원 별로 조회

  - IoT
	페어링은 되는데 앱 연동이 X


  - 웹
	· 조원C
		사이트맵 + 연관 사이트
	· 조원A
		달력
			바로삭제가안됨
			갱신해야 바뀐게 보임
			목록페이지 위치